'세계 최고층 건물' 브루즈 칼리파 "전망대 관람하세요"
2010. 1. 7. 17:41

[뉴스엔 박선지 기자]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828m의 '부르즈두바이'가 5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그 위용을 드러냈다.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정부는 현지 시각으로 4일 저녁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통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이 건물을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로 다시 명명했다.
수천 명이 참석한 개장 행사 프리젠테이션에서 이 건물의 높이는 828m로 소개됐으며, 화려한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가 펼쳐졌다.
한편 중동지역 전문여행사 블루마블트래블은 새해를 맞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의 124층 전망대 관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약 티켓은 1인당 40달러(약 4만5000원)며, 당일 입장티켓의 경우 1인당 80달러(약 9만원)다.
예약 및 문의는 블루마블트래블 홈페이지(http://www.bluemarble.travel)를 통해 가능하다.
박선지 sunsi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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