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쥬얼리' 전은미, 섹시모델
유상우 2010. 1. 4. 15:00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전은미(26)가 연극 무대에 오른다.
2007년에 출연한 연극 '보잉보잉'에 이어 '뉴 보잉보잉 2탄-결혼버전'에 캐스팅됐다. 유부남과 당당히 바람을 피우는 미모의 모델 역으로 엉뚱하고 섹시한 캐릭터다.
전은미는 "가수로 무대에 설 때만큼 기대되고 설렌다"며 "공연이 끝난 후 다시 음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쥬얼리 멤버들과 연락이 안 된 지 꽤 됐는데 이번 내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
전은미는 2001년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과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2년 팀이 재편되면서 정유진과 함께 탈퇴했고 그 자리에 서인영과 조민아가 합류했다.
'뉴 보잉보잉 2탄'은 6일부터 6월31일까지 더블캐스트로 서울 대학로 두레홀 4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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