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정자~광교 올해 상반기 착공"

경기철도㈜ 대표사인 두산건설은 지난해 29일 국토해양부와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전철은 분당선이 통과하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역과 수원시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민간전철 사업으로 본선(강남~정자) 연장 11.2Km, 정거장 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신설하는 공사다. 연장 구간은 정자~동천~수지1, 2지구~신봉, 성복지구~상현지구~광교신도시 등을 지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며 준공 후 30년간 운영을 통해 민간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현재 건설 중인 신분당선(강남~정자)과 직접 연결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약 32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용인 수지와 수원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구간은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며 최첨단 신호시스템을 도입해 무인으로 운행된다. 스크린도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승객의 편의시설도 대폭 강화된다.
또한 앞으로 신분당선 3차 구간인 용산~강남 구간과 연장선 2단계 광교~호매실 구간이 개통하게 되면 남북으로 광역 교통체계를 구축해 수도권 광역 교통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조속한 기간내 금융약정, 실시계획 승인 등의 단계를 거쳐 신분당선 연장선 공사를 2010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한 기자(soo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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