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김선아 SBS 연기대상 女연기상 수상

2009. 12. 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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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차연 기자]배우 김선아가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여성 드라마 스페셜 연기상을 수상했다.김선아는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장근석, 문근영,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여성 드라마 스페셜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여성 드라마 스페셜 여자연기상 부문에는 '시티홀'의 김선아, '미남이시네요'의 박신혜, '카인과 아벨'의 한지민, '스타일'의 이지아, '스타의 연인' 최지우 등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김선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SBS '시티홀' 10급 공무원 신미래 역을 맡아 서민을 지향하는 최연소 시장이 되기까지의 성장기를 잘 표현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코믹 연기의 달인 차승원(조국 역)와 함께 '애국' 커플로 불리며 당당하면서도 애교넘치는 모습으로 젊은이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시티홀'은 김선아가 10급 공무원에서 최연소 시장이 되는 서민지향적인 드라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민을 위하고 원칙을 지키는 김선아와 실리 위주의 차승원이 정치적으로는 대결하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갈등구조로 젊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연기대상에서 '미남이시네요'로 인기를 모은 장근석 박신혜 이홍기 정용화는 극중 아이돌그룹 '에이엔젤'로 변신, 라이브 무대를 연출했다.

또 드라마 '드림'과 '스타일'에서 각각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른 가수 손담비와 배우 겸 무용가 이용우는 커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대 웃어요'의 이민정,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 역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차연 sunshi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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