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존스, 90세로 사망
민경찬 2009. 12. 18. 08:43

【말리부(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오스카 여우주연상에 5번 후보에 오르고 , 43년작 영화 '베르나데트의 노래'로 오스카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바 있는 헐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존스가 90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그녀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대변인이 밝혔다.
제니퍼 존스는 영화 '종착역', '무기여 잘있거라', '모정' 등으로 친숙한 배우이다.사진은 20세기 폭스사가 제공한 사진으로 제니퍼 존스가 1955년 영화 '모정(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에서 연기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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