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실브스테드, 엘튼 존에 '가슴 노출' 깜짝선물
2009. 12. 17. 18:47
[뉴스엔 김지윤 기자]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출신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35)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한 외신은 "런던에서 열린 그레이 구스 캐릭터 앤 칵테일 파티 도중 빅토리아 실브스테드가 춤을 추다 가슴을 드러냈다"고 최근 보도했다. 그레이 구스 캐릭터 앤 칵테일 파티는 에이즈 퇴치 기금을 모으기 위해 해마다 여는 자선 모임이다.
이 외신에 따르면 이날 실브스테드는 가슴 옆 라인의 노출이 심한 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격하게 춤을 추던 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특히 이 매체는 "빅토리아 실브스테드가 그녀만의 크리스마스를 선물로 선사했다"는 제목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95cm의 가슴둘레를 가진 실브스테드가 너무 작은 드레스 차림으로 춤을 췄다"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한편 스웨덴 스키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한 실브스테드는 남성잡지 GQ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지윤 ju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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