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휴게소, 고속도로 우수 휴게문화 조성에 앞장서

2009. 12. 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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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을 오고갈 때 고속도로서 항상 들리게 되는 휴게소는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한다. 이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순히 편의를 제공하는 곳에서 문화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주)백광소재 서산휴게소(대표 김영길 www.seosanway.co.kr)의 우수 휴게문화 조성 사례를 소개한다.

송원그룹 계열사인 (주)백광소재가 지난 2001년 유치한 서산휴게소 본관은 한·양식 전문점과 함께 경식당 코너, 기호식품 코너, 가판 코너 등이 입점해 휴게소를 거쳐 가는 고객들이 식사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소고기 보신탕인 우보탕과 서산 어리굴젓 백반은 서산휴게소의 대표 메뉴다.

또한 운봉도자기 갤러리에서는 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도자기 쌀독과 뚝배기, 다기세트, 머그잔 등을 판매, 방문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서산휴게소 편의시설로는 종합안내소와 장애인 편의시설, 어린이 놀이공원, 통나무로 만든 등파고라, 주유소 등이 있어 방문객들의 편안한 여행길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서산휴게소는 서산마애삼존불상과 해미읍성, 용현계곡 삼림욕장 등의 명승지를 끼고 있으며, 주변의 여유 녹지대를 활용해 꽃과 나무를 가꿔 사계절 내내 푸른 휴게소를 자랑한다.

또 장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휴식 및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휴게소 입구방향에서는 동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동물농장에서는 격주 토요일마다 토끼 먹이주기 이벤트가 실시돼 어린이들의 환호가 이어지기도 한다.

동물농장 옆 건물 벽면에는 한국화 50여점이 전시돼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함양을 돕는다.

무엇보다 서산휴게소는 (주)백광소재 김영길 대표의 경영이념인 '공존/ 공영/ 공익'의 뜻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올바른 휴게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휴게소 임·직원들은 모내기, 양파 캐기 등 농촌봉사활동은 물론 인근 명승지와 해수욕장의 오물수거 및 자연정화 운동, 독거노인 방문 등 불우이웃돕기, 헌혈 참여 등 다방면에서 사회봉사를 실시하며, 직원간 유대강화와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또 서산휴게소 전 직원은 고객들의 작은 불편이나 애로사항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이에 매장 내 모유수유실 설치, 휴게소 내 무선인터넷망 설치, 메뉴다양화를 위한 유명브랜드 '전철우 료리마을' 입점,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손소독기 및 손세정제 20여군데 설치·운영하고 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층 매장에서는 여직원휴게실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대표는 "직업윤리의식과 사명감,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등 기본윤리 실천을 통해 ㈜백광소재의 핵심가치를 추구하고 임직원 상호간, 고객, 주주, 협력업체,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서산휴게소가 고객들에게 단순히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휴게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서산휴게소가 서해안고속도로로 대표성을 띌 수 있게 서산시와 제휴해 꽃게, 대하 등 조형물 설치할 계획"이라며 "지역 먹을거리와 관광지역 홍보 및 천수만 철새도래지, 안면도 관광단지와 연계된 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도 추진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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