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4살 연하 영어교사와 결혼 '행복 웨딩사진 공개'




[뉴스엔 김형우 기자]KBS 극회회원인 탤런트 유승민(35)이 12월 6일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승민씨는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식 기획을 맡은 선배인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을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신부가 아름다워요" "행복하게 사세요!"등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월 6일 오후 1시에 있을 결혼식은 유승민의 지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웨딩걸즈(www.weddinggirls.co.kr)에서 진행을 맡기로 했다.
유승민의 예비신부인 손은혜(31)씨는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입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유승민씨는 손은혜씨를 지난해 12월 28일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았으며 한눈에 반해서 만난지 40분만에 결혼을 합의했다. 또 7일만에 신랑집에 인사를 드렸고, 만난지 10일 만에는 처갓집에 인사를 드려 4개월만에 양가 상견례를 갖을 정도로 두사람의 사랑은 뜨거웠다고 권영찬씨는 전했다. 두사람은 1여년의 교제끝에 12월 6일에 마침내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탤렌트 이대로씨가 맡았고 축가는 그룹 바나나가 부르기로 했다. 신혼여행은 4박5일의 일정으로 태국에 코사무이로 떠나며, 신혼 살림지는 유승민이 살고 있는 불광동에 자리를 잡는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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