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김소월 육필원고..문화재급 근대문학 160건
이재훈 2009. 12. 1. 14:4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시인 윤동주(1917~1945)의 육필원고 등 근대문학유물 160건을 목록으로 만들었다. 이 가운데 문학사·자료적 가치가 큰 유물을 선정, 내년 상반기 중 문화재로 등록할 계획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6·윤동주·사진), '먼동 틀 때'(1927·심훈) 등 육필원고 7건, '진달래꽃'(1925·김소월) 초판본 등 시집 59건, '소년'(1908) 창간호 등 문예지 17건, '추월색'(1915·최찬식) 등 소설집 58건, 희곡집 4건, 평론집 11건, 수필집 1건, 아동문학 3건 등이 근대문학유물 목록에 들었다.
문화재청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의뢰, 대중에 널리 읽히고 사회적 영향을 끼친 근대문학 유물 현황조사와 목록화 작업을 했다.
이 연구결과, 우리나라 근대문학 시기를 개화계몽기, 일제강점기, 남북분단기로 구분, 근대문학 역사를 개괄했다. 시기별 주요 연표도 상세하게 정리했으며 문학유물의 연혁·특징과 가치 등을 세부 조사해 160건을 목록화했다.
문화재청은 "이 사업은 근대문학유물을 문화재적 관점에서 조사·평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근대문학유물 목록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 볼 수 있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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