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관리 건조하지않게 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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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종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PM |
초겨울 추위에 사람들의 외투가 두꺼워졌다. 살을 에는 찬바람에 어깨가 움츠러들면서 겨울코트를 입고 털목도리로 중무장을 하지만 그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바로 피부다.
피부 역시 기온이나 습도 등 계절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과 더운 습기로 땀과 피지 관리가 필요했다면 차가운 바람, 건조해진 대기에 맞춰 피부도 월동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피부가 건강한 사람도 겨울철이 되면 피지와 땀 분비가 감소해 메마르고 푸석푸석해진다. 피부 속 수분 함량이 10∼20%는 유지돼야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부드러운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 몸에 꼭 끼는 옷이나 금속 장신구는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목욕이나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 바디로션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직접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다.
특별히 더 민감한 피부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가렵고 심하면 갈라지기까지 한다. 따뜻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피부는 더욱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므로 샤워 후 바디 보습제를 사용하게 된다. 바디로션을 자주 많이 사용하는 만큼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97% 이상의 자연성분의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이 출시돼, 민감성 피부에 덧발라도 자극이 없는 제품으로 추천할만하다.
인공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 땅김 현상을 순간적으로 완화해줄 수 있으나, 자연성분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줘서 근본적으로 건조함을 개선해준다. 향이 강한 제품은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바디로션을 선택하는 데 있어 또 한가지 중요한 기준은 촉촉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다. 쉐어 버터와 올리브 오일, 카모마일 워터와 같은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제품의 경우 유수분 코팅막을 형성하는 보습 시스템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줘 건조한 피부를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보디로션의 촉촉함을 더 오래 지속시키고 싶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 바디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한 뒤 바디로션을 바르면 좋다.
자연성분 수치가 높은 제품 사용시 마사지를 병행하면 제품 흡수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뭉쳐 있던 근육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므로 누적된 피로까지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자연성분에서 나는 은은한 천연 아로마 향으로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마사지 요령은 가슴과 배는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고 팔다 다리는 심장에서 먼 곳부터 시작해 심장 쪽으로 올라오는 순서로 마사지해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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