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식탐의 끝이란 이런것! '신신애 12층 식탑' 등장 大폭소

2009. 11.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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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소희 기자]한 유명 뷔페식 레스토랑에 '신신애의 십이층 식탑'이 떴다.11월 2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55회 분에서 신신애의 엄청난 식탐이 '신신애의 십이층 식탑'이라는 이름으로 낱낱이 공개됐다.

마트에서 천국을 발견했던 신신애(서신애 분)는 '배부를 만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 뷔페'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 신신애는 "단 한번만이라도"를 외치며 '뷔페'라는 미지의 공간을 마음 속으로 그리기에 이른다.

그런 와중에 신신애는 좀 하는 공부로 인해 뷔페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이현경(오현경 분)은 신신애에게 100점을 맞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신애의 소원은 단연코 오직 '뷔페'였다. 뷔페에 가기 전날부터 머릿 속에 먹고싶은 음식들을 그리며 잠못이루던 신신애는 다음날 정해리(진지희 분)와 함께 이현경의 손에 이끌려 뷔페식 레스토랑에 당도한 뒤 꿈에 그리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촌티내는 신애를 왠지 골리고 싶어진 정해리는 "너 설마 이것도 모르는 건 아니겠지?"라며 "한 접시에 모든 것을 담아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것이 거짓말일 줄은 꿈에도 몰랐던 신신애는 "어쩐지 이상하다고 했어"라며 상심에 빠졌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신신애의 식탐을 막을 수가 없었다. 똑똑한건지 미련한건지 신신애는 면적이 한정돼있으면 높이는 무한대인 것에 착안해 음식들을 탑처럼 쌓기 시작했다. 이로써 그 위대한 '신신애의 십이층 식탑'이 등장하게 됐다.

이번에 눈이 휘둥그레진 쪽은 레스토랑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었다. 신신애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예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맨 위층에 놓인 초밥부터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지붕뚫을 기세의 높은 식탑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웃음도 터졌다. 한 시청자는 "몇 단만 쌓을 줄 알았는데 십이층이라..."며 12층 식탑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에 혀를 내둘렀다.

김소희 ev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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