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에릭손 때는 엘라누 세상이었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는 엘라누가 마크 휴즈 감독이 부임한 뒤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팀을 떠났다고 말했다.
아일랜드(25.아일랜드)는 에릭손 감독은 엘라누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디언을 통해 "엘라누에게 모든 것을 허용해 그가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솔직히 말하자면, (맨시티는)엘라누의 세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엘라누의 갈라타사라이행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감독(마크 휴즈)이 오면서 많은 게 변했고, 엘라누는 그에 적응하지 못했었다"고 새로운 감독이 부임 후 맨시티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아일랜드는 과거의 동료인 엘라누에 대해 "굉장한 선수고 좋은 사람이었다. 그와 좋은 관계를 지속했었고 뛰어난 재능을 보인 선수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경기에서 더 나은 기량을 나타낼 수 있었다. 지난 해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경기에 나설 때마다 발전했었다.엘라누는 감독에 따라 경기력에 큰 차이를 보였지만 정작 엘라누는 그걸 인정하지 않거나 혹은 깨닫지 못했던 거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결국, 엘라누는 맨시티를 떠나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와 4년 계약을 맺어 현재 UEFA CUP서 3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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