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과병원 양산서 이전 개원

2009. 11. 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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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부산시 서구 아미동에 있던 부산대 치과병원이 11일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전해 개원했다.

부산대 치과병원은 이날 오후 4시 병원 내 지하강당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2007년말 양산부산대병원 본원 옆에 254억원을 들여 건립한 치과병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면적 1만2천443㎡ 규모로 37병상의 입원실과 유니트 체어 152대, 4개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진료과목은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구강내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등 8개다.

부산대 치과병원은 처음 오는 환자는 종합진료실에서 상태를 파악해 재진 때부터 전문과목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1차 치료계획을 수립해 환자의 진료 만족도는 높이고 대기시간은 줄인다고 소개했다.

또 특화된 치과진료 서비스를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치과병원 4층에 교수통합진료실을 마련해 환자가 이동하지 않고 의료진이 협진하는 체제를 갖췄다.

부산시 서구 아미동의 기존 부산대 치과병원에는 일반치과와 구강외과 등 2개 진료과목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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