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김태현 불륜 들킬락 말락 '긴장감 최고조' (천사의 유혹)

[뉴스엔 차연 기자]회마다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이 8회를 맞으며 최고조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11월 9일 방송된 SBS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연출 손정현) 8회에서는 주아란(이소연 분)과 남주승(김태현 분)의 관계가 들킬 위기에 처한 장면이 수차례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신우섭(한진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뭉친 커플이다. 우섭의 며느리 아란과 주치의인 주승 두 사람의 관계는 불륜인 동시에 우섭에게 복수하기 위한 동업자인 것. 만약 둘 사이의 관계를 우섭의 가족에게 들킨다면 불륜과 동시에 복수 계획도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우섭의 딸 신현지(진예솔 분)가 주승에 대한 애정을 참지 못하고 주승과 아란이 밀회를 즐기고 있는 주승 집에 찾아와 "어떤 여자와 함께 있느냐"며 "문을 열라"고 닦달했다. 소스라치게 놀란 주승과 아란은 겨우 현지를 따돌렸지만, 결국 현지와 아란이 마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순식간의 재치로 아란이 "어머님이 시켜 아가씨를 따라왔다"며 "어서 가자"고 넉살을 부려 의심을 살 상황을 넘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아란의 남편 신현우(배수빈 분)가 살아있고 아란과 주승은 현우가 죽었다고 확신,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복수가 점점 더 옥죄여 올수록 흥미진진하다" "빠른 전개에 속이 다 시원하다" "긴장감 넘쳐 정말 재밌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승이 아란에게 접근한 변신한 남편인 신현우, 즉 안재성에게 질투김을 폭발시켰다.
주승이 아란과 재성의 관계를 의심, 계약에 훼방을 놓자 아란은 계약을 회복시키기 위해 재성에게 찾아가 와인을 마시며 유혹, 재성의 복수계획에 순조롭게 말려들어갔다. 이에 아란과 재성의 관계가 점차 가까워져 주승과 아란, 재성을 둘러싼 삼각구도가 복잡하게 얽혀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차연 sunshi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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