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빛깔 황정음 vs 청순미인 신세경' 박빙의 한판승부, 그 결과는? (하이킥)

2009. 10. 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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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지윤 기자]'지붕뚫고 하이킥'의 훈남 2인방 이지훈과 정준혁의 사랑의 화살표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3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37회에서 정준혁(윤시윤 분)은 친구들과 내기 게임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던 찰나, 과외 수업차 방문한 과외교사 황정음과 마주했다.

황정음을 본 정준혁의 친구들은 "누나, 연예인 같아요!"라고 외치며 그녀의 외모에 열광했고 준혁이 과외를 받는 내내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황정음에게도 절대 강적이 나타났다. 그녀는 바로 정준혁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는 신세경. 정준혁의 친구들은 신세경의 청순한 외모와 천사같은 성격에 또 한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과외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황정음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집밖을 나서던 신세경은 오합지졸로 형성된 본인들의 팬클럽(?)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게 됐다.

이후 정준혁의 친구들로 구성된 팬클럽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인기투표를 하는 등 각축전을 벌였다. 이런 상황은 정준혁의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순재와 정해리(진지희 분)는 황정음을, 이현경(오현경 분)과 신신애(서신애 분)는 신세경을 지지하며 각각 황정음 지지파와 신세경 지지파로 나뉘었다.

마침내 인기투표 집계를 들고 나타난 준혁의 친구 강세호(AJ 이기광 분)는 96:96을 기록한 박빙의 승부 결과를 공표했다. 결정적인 한표를 행사하라는 친구들과 가족들의 권유에도 이지훈(최 다니엘 분)과 정준혁은 "그런 걸 왜 하냐"며 비아냥거렸고 끝내 마음을 내비치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이지훈과 정준혁은 인기투표에 응했고 97:97의 결과만이 화면을 통해 전해져 각각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하이킥의 매력은 러브라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사각관계에 기대가 크다",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인지 아리송하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다", "세경-준혁, 정음-지훈 커플 파이팅!", "세경-지훈, 정음-준혁 커플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의견들로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기원이 미래에서 온 사나이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다소 엉뚱하지만 큰 웃음을 준 윤기원의 코믹 연기에 시청자들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윤 ju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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