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누나 김혜수, 내가 봐도 후광 비친다"

2009. 10.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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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현진 기자]배우 김동현이 친누나 김혜수를 보고 스스로도 탄성을 지를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배우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의 출연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던 김동현은 최근 2년동안 방송 활동을 쉬고 연극무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동현은 김혜수의 평상시 모습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집에서는 편하게 있는다. 일어나면 바로 씻지 않고 까치머리로 돌아다니기도 한다"며 "그런데 누나가 차려입고 집을 나서려고 방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나오면 뒤에서 후광이 나온다. 나조차도 입이 딱 벌어진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MC와 출연진들은 "김동현은 김혜수와 많이 닮지 않은 것 같다. 혼자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동현은 "얼마전 인터넷에 우리 5형제 사진이 다 올라온 적이 잇는데 대부분 부럽다거나 특별한 유전자를 타고났다는 댓글이 달렸다. 그런데 유독 내게는 '김동현 너는 어디서 왔니' 라고 하더라"라고 웃지못할 사연을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동현은 이어 "나는 어머니의 체구와 아버지의 얼굴을 닮았다. 그런데 다른 형제들은 다 반대다"라며 김혜수의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닮지 않은 남다른 이유를 설명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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