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벨의 유쾌한 '하우스 콘서트'

2009. 10.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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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꽃미남 스타'의 원조격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새앨범 '조슈아 벨과 친구들(At Home with Friends)'을 선보였다.

이 음반은 독특하게도 조슈아 벨의 집에서 열린 '하우스 콘서트'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트럼펫 연주자 크리스 보티와 시타 연주자 아누슈카 생커, 가수 스팅과 조시 그로만,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곡가 마빈 햄리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10여 명의 아티스트가 조슈아 벨의 집에 놀러와서 이중주를 들려준다는 스토리다.

트랙이 바뀔 때마다 아티스트는 물론 음악 장르까지 바뀌다보니,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매 트랙이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참고로 이 앨범을 녹음하기 오래 전부터 조슈아 벨은 자신의 집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여는 것을 꿈꿨다고 한다. 그는 이 소망를 실현하기 위해 4년 전 뉴욕 맨해튼에 아파트를 구입해, 조금씩 수리해가면서 동료 연주자와 배우, 시인 등 다양한 예술가들과 격식 없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 중 가장 소중한 것들 몇 가지는 인디애나에 있는 집에서 열렸던 '가족음악회'와 관련된 것들'이라며 "명절 때면 우리 가족뿐 아니라 사촌들까지 모두 모여 음악을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이어 "이 음반을 듣는 이들도 우리와 함께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방에서 음악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소민 기자(som@heraldm.com)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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