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월드컵 출전 안심할 수 없어"

2009. 10.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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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은 비록 잉글랜드가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자신의 출전까지 보장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베컴은 15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가 3-0 완승을 거둔 벨라루스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 최종전에서 후반 30여분만을 소화하고도 경기 MVP에 선정됐다.

잉글랜드는 이 날 승리로 9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월드컵 유럽예선 일정을 마치된 가운데, 베컴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월드컵 출전 최종명단을 발표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까지는 여전히 오랜 시간이 남아있다. 여전히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고 많은 시즌이 남아있다"며 "내가 월드컵에 출전하게 될지는 두고보자. 하지만 기회를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컴은 또한 남아공 월드컵이 개최되는 내년 6월까지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해 준비하자고 팀 동료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만약 월드컵에 출전하기 원한다면 월드컵 본선에서만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모든 경기와 훈련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다음달 카타르 도하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웹툰] 호비뉴가 바르샤에 끌리는 이유맨시티, 아스날 세스크 영입 경쟁 합류데 로시, 내년 여름 유벤투스 이적하나세네갈 친선경기, 두 마리 토끼 잡았다즐라탄·앙리 부상··· 비상 걸린 바르샤월드컵에 출전 못한 비운의 전설들(上)전상윤 기자-축구를 두배로 즐기는 웹툰이 한자리에!( http://goal.com/kr/news/1063/hit-goalcom)--ⓒ전 세계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 (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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