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예선]P조 박상우, "독한 마음 먹고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2009. 9. 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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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심현 기자]운이 따라서 올라간 것 같다30일, 용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에버 스타리그 2009 예선 P조에서 박상우(이스트로)가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박상우와의 일문일답.

-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 그 동안 스타리그에 올라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몸이 좋지 못해서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운이 따라서 올라간 것 같은데 본선에서는 연습 많이 해서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 오늘 경기 가운데 가장 힘든 경기를 꼽는다면▲ 어제부터 한 경기씩 지면서 경기를 치렀다. 집중을 하지 못해서 상대에 관계없이 모든 경기가 힘들었다.

- 결승전은 어땠는지▲ 무난하게 경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마린 컨트롤도 잘됐고 박준오 선수가 마린을 조금 놓치면서 운이 따라줬다.

- 한 시즌 쉬고 스타리그 복귀라 각오가 남다를 텐데▲ 이번 시즌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독한 마음 먹고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일단 16강에 올라서 조지명식을 해보고 싶다.

- 이틀 동안 예선전에서 유일하게 진출했는데▲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선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습과 실전이 많이 다른 것 같다.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하는데 팀원들이 조금씩 운이 안 따라준 것 같다.

- 프로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 분위기는 어떤지▲ 요즘에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 팀라인업 매치, 맵 테스트 등을 하면서 신규맵도 많이 했고 게임도 즐겁게 하고 있다. 어제 오늘 예선전 결과가 좋지 못해 아쉽지만 프로리그에서 잘해서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곧 추석인데 팬 여러분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 에버 스타리그 2009 예선 P조◆ 8강박상우(테) 승패승 2 vs 1 서한규(프)송호영(테) 불참 패 vs 승 임정현(저)박준오(저) 패승승 2 vs 1 장윤철(프)김동원(테) 1 vs 2 승패승 박태민(저)◆ 4강박상우(테) 패승승 2 vs 1 임정현(저)박준오(저) 2 vs 0 박태민(저)◆ 결승박상우(테) 2 vs 0 박준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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