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내 섹스신 하마같애..다신 안해!"
[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 현지승인턴기자][[금주의이슈] 메간 폭스가 더이상 베드신을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타 메간 폭스(23)가 앞으로 절대로 섹스신을 찍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영국의 '더선'지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메간 폭스가 최신작 '제니퍼의 육체' 홍보 차 응한 MTV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내가)스크린에서 벗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정사 장면이 이번이 마지막이길 원한다"며 "내가 섹스를 할 때 하마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시 섹스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폭스는 최근 유포된 상반신 노출사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녀는 "그것(유출된 사진)은 내 좋지 않은 모습이 찍힌 한 장"이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메간폭스가 지칭한 사진은 지난해 '제니퍼의 육체' 촬영장에서 파파라치가 촬영한 것으로 수영복 하의만 입고 있는 폭스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폭스는 "인터넷과 함께 이 선언은 영원할 것"이라며 "내 사적인 생활이 지켜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헤이글 한국여아 입양, 국내외 네티즌 '시끌'☞ "헤이글, 미혼모 태생 장애 여아 흔쾌히 입양"☞ 캐서린 헤이글 '심장병' 한국여아 입양 '감동'☞ 성별논란 캐스터 세메냐 '양성자' 밝혀져☞ "DJ묘 파겠다" 보수단체 현충원서 퍼포먼스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김훈남기자 현지승인턴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헤이글 한국여아 입양, 국내외 네티즌 '시끌'
- "헤이글, 미혼모 태생 장애 여아 흔쾌히 입양"
- 캐서린 헤이글 '심장병' 한국여아 입양 '감동'
- 성별논란 캐스터 세메냐 '양성자' 밝혀져
- "DJ묘 파겠다" 보수단체 현충원서 퍼포먼스
- 시신 옷장에 숨기고 커플링 쇼핑...마침내 드러난 연쇄살인[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美주식 팔았어요" 집나간 서학개미 짐싸서 돌아오나 - 머니투데이
- 딘딘, '나혼산' 저격?..."연예인들 한강뷰 아파트 사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유호정·이재룡 부부, 주차장 부지에 지은 건물로 20년 새 300억 대박 - 머니투데이
- '다시 오른 봉황기'…이재명 대통령 오늘 청와대 첫 출근, 일정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