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PM 재범 탈퇴 공식발표 '죄송합니다. 안녕'

[뉴스엔 이재환 기자]아이돌 그룹 2PM 재범이 결국 탈퇴를 공식화 했다.재범은 8일 오전 2PM 공식 까페를 통해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오늘 부로 2PM을 탈퇴합니다"라고 밝혔다.
재범은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JYP 측은 "내용이 사실"이라고 전했다.한편 재범(본명 박재범)은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노다지'에서 하차했다. 또 2PM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Mnet '와일드 바니' 마지막회 역시 무기한 연기됐다.
엠넷은 9월 8일 오후 6시 편성된 '와일드 바니' 마지막회 방송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와일드 바니' 대신 '엠! 카운트다운'과 '노컷 스토리2'가 대체편성된다.
엠넷은 2PM 리더 재범이 한국 비하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것과 관련 "이 같은 상황에서 2PM 멤버들은 물론 논란의 중심인 재범의 장난스런 모습 등이 방송을 탈 경우, 그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방송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와일드 바니' 8회는 지난 7회에서 보여준 건어물남 에피소드와 함께 2PM 리더 자리를 놓고 각종 게임과 운동 등으로 2PM 멤버 간 실력을 겨루는 '리더 바꾸기'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한편 재범은 지난 2005년 미국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 비하 글을 남겼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재범은 팬카페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지만 결국 논란이 더욱 커지면서 탈퇴하게 됐다.
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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