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해체 이유는 리암 가창력 때문?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의 갑작스런 탈퇴로 사실상 해체를 맞은 록밴드 오아시스의 해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대 영국 록을 상징하는 밴드 오아시스의 기타리스트 노엘은 30일 오아시스 웹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오아시스를 떠날 수밖에 없다. 나와 가족, 친구, 동료들을 향한 폭력적인 언어협박의 수준이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는 걸 팬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매니지먼트사와 밴드 멤버들의 이해 부족도 내가 밴드를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결국 노엘과 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가 노엘의 탈퇴로 이어졌다는 말인데 영국 언론들은 두 사람의 불화와 탈퇴로 이어진 다툼이 무엇때문인지 추측하고 있다.
유력한 의견 중 하나는 보컬 리암의 가창력이 해체로 이어졌다는 추측이다. 리암의 가창력을 두고 두 사람의 말다툼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일이지만 최근 투어에서는 더욱 마찰이 심했다. 노엘은 불안한 음정과 고음 처리 미숙 등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리암에게 엄청나게 실망했고 자연스레 싸움으로 연결됐다.
이대로 오아시스의 역사가 마무리된다면 오아시스의 공식적인 마지막 국내 공연이 될 지난 7월 26일 열린 지산록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을 때도 리암의 가창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이 상당수 있었다.
[오아시스. 사진제공 = 옐로우나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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