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판 '아버지폰' 도 나온다
중장년층을 겨냥해 '꿈의 화질'을 자랑하는 아몰레드(AMOLED) 휴대폰이 선보인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장년층 VVIP를 겨냥한 풀더형 아몰레드(모델명 SCH-W910)를 이번주 내놓는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보는 휴대전화' 시대를 연 아몰레드가 20, 30대 젊은층을 겨냥한 반면 이번에 내놓는 제품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 컬러와 격자무늬 패턴의 세련된 디자인, 특히 중장년층을 겨냥해 큰 글씨의 키패드를 탑재했다. 'AMOLED판' 효도폰인 셈이다.

2.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하게 휴대전화 화면을 볼 수 있다. 5000명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전화번호부와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사용자환경(UI)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3가지 바로 가기 UI를 제공, 버튼 하나로 쉽게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건강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웰빙 기능도 갖췄다.
풀터치폰인 햅틱 아몰레드는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슬라이드형인 2G 아몰레드(모델명 SCH-B890)에 이어 최근 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햅틱 아몰레드를 선보이며 아몰레드 대중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옴니아2, 아르마니폰 등 향후 출시되는 고사양의 풀터치폰에도 AMOLED를 탑재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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