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곧 발표될 'YF쏘나타'의 실내디자인
최인웅 기자 2009. 8. 24. 21:35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현대차가 곧 출시할 중형신차인 'YF쏘나타'의 내외관이 완전 공개돼 화제다.미국의 현대차전문 블로그인 현대블로그(Hyundai Blog)는 최근 한 수영장에서 멋진 지붕라인(Roofline)과 함께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오픈된 YF쏘나타의 스파이샷(Spyshot, 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YF쏘나타는 총 4장으로, 지붕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와 전, 후면 외관, 실내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전면의 그릴과 디자인은 '제네시스'와 상당히 닮아있으며, 차체도 기존 NF보다는 전체적으로 커졌다.
올 들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자동차 전문매체들은 YF쏘나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그동안 간간히 위장막이 벗겨진 상태로 내외관 이미지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엔 내년 말 미국서 첫 하이브리드모델로 선보일 'YF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버전까지 미국자동차전문 블로그에게 스파이 당했다.
한편, 현대차 측은 오는 9월 초 YF쏘나타를 국내에 공식 발표하고, 10월경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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