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6급 공무원 기술사 합격 눈길

구길용 2009. 8.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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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청 감사관실 김남균씨(48.토목6급)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제88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주사는 지난 1980년 광주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주택과와 도로과, 종합건설본부, 감사관실 등을 거치면서 이론과 실무를 두루 익혔다.

지난 2007년 7월부터는 감사관실에 근무하며 시 산하기관의 기술분야 감사와 대형공사 현장감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업무로 바쁜 일정속에 이번 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기술분야 감사분야에서도 공법 개선 등을 통해 2년여 동안 78억5000만원의 공사비를 감액 또는 회수조치하는 등 광주시의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주사는 "하루가 다르게 건설기술이 발전되고 전문화되는 추세에 맞춰 공직자들도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건설현장에서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견실한 공사가 이뤄질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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