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티, 레알 마드리드 잔류 확정

윤신욱 2009. 8. 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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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신욱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호세 마리아 구티가 소속팀 잔류를 확정했다. 카타르, 베트남, 잉글랜드, 터키 등의 이적설이 제기된 구티로선 남은 계약 기간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구티의 이적은 없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구티를 올 시즌 전력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티의 잔류는 확정적이다'라고 보도했다.

구티는 '갈락티코 2기'로 인해 거취가 불투명했다. 물론 프리시즌을 통해 꾸준히 중용됐고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이하 피스컵)에서는 라울과 함께 주장 완장을 교대로 차며 활약했다. 하지만 피스컵 이후 사비 알론소의 가세로 입지는 더욱 좁아졌고 베트남 이적설도 보도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과 함께 오랫동안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한 구티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방출 명단 보다는 경기를 뛰지 못하더라도 정신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구티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가운데 라울, 이게르 카시야스, 미구엘 토레스 등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으로 14시즌째 활약하고 있다. 구티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경기는 라울의 702경기에 이어 팀내 2위(506경기)로 21세기 레알 마드리드의 산증인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구티. 사진 = 피스컵조직위]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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