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레만

2009. 8.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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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스위스)=AP/뉴시스】= 독일 축구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옌스 레만(40. 슈투트가르트)이 19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27일 스위스와의 평가전에 나섰던 레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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