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포스터 "맨유 주전 GK가 목표"

2009. 8. 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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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포스터가 맨유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최근 맨유의 주전 골키퍼 에드윈 반데사르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 지면서 벤 포스터는 맨유의 최근 2경기에 잇따라 선발로 출장했다.

포스터는 첼시와의 커뮤니티 쉴즈 경기에서는 몇 차례 실수를 범했지만 버밍엄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눈부시는 선방을 펼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 반데사르의 무난히 채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포스터는 "나에게는 최고의 찬스가 왔다. 반데사르가 결장하는 기간동안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첼시와의 커뮤니티 쉴즈 경기에서의 부진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실망이 컸다. 하지만 버밍엄 시티전에서의 활약에는 만족한다. 맨유가 승점 3점을 차지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는 사실 역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의 아우디 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한 에드윈 반데사르는 손가락 수술을 받았고, 약 6주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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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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