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과 '우결' 출연때문에 못 헤어져"

황인혜 기자 2009. 8.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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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최초 리얼 커플인 탤런트 황정음과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출연 이후 장단점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황정음 김용준 커플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연애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우결' 출연 후 달라진 것에 대해 "스케줄이 바쁠 때 방송을 하면서 데이트를 할 수가 있어 좋다"고 밝혔다.

반면 안 좋은 점으로는 "방송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실제로 싸우게 된다. 우결 출연 전에는 '너랑 헤어질거야'라고 말하면 '잘못했어'라고 말하고 화해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은 '헤어져' 그러면 '어차피 우리 못 헤어지잖아'라는 식으로 나온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에서 첫 뽀뽀와 첫 키스를 황정음이 리드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숫기없는 김용준을 대신해 황정음이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애"라고 기습 고백을 했으며 집 안 차 안에서 나눈 첫 입맞춤도 황정음의 "뽀뽀"라는 말에 간신히(?) 이뤄졌다. 첫 키스 역시 "뽀뽀 길게~"라는 황정음의 사인이 있어 가능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근 공개 연인을 선언한 리쌍의 길과 쥬얼리의 박정아가 첫 동반 출연해 1여년간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혜 기자 / pi@pimedia.co.kr'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pi@pimedia.co.kr <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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