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가고·이구아인에 러브콜

[마이데일리 = 윤신욱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출신 페르난도 가고와 곤살로 이구아인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이하 한국시간) 'AT마드리드가 최근 가고, 이구아인 영입을 위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AT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리그 4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새 시즌을 앞둔 AT마드리드로선 '갈락티코 2기'로 주전 경쟁에서 뒤쳐진 가고와 이구아인으로 전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가고의 경우 디아라, 베슬레이 스네이더르, 아르연 로번, 로이스톤 드벤테 등과는 달리 레알 마드리드에서 여전히 필요로 하는 자원인 만큼 AT마드리드의 제안이 중요한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고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부임 이후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이하 피스컵)를 통해 구티, 라사나 디아라 등과 호흡을 맞췄다. 공격보다는 수비적 성향이 강한 가고는 레알 마드리드 허리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구아인도 비슷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AC밀란(이탈리아)로 이적 시키며 공격수 정리에 나섰다. 알바로 네그레도도 세리에A(이탈리아)와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
냉정한 레알 마드리드지만 지난 시즌 팀내 최다 득점에 오른 이구아인을 쉽게 놓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AT마드리드도 디에고 포를란과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공백시 이구아인을 활용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페르난도 가고. 사진 = 피스컵조직위]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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