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이제동-혁명가 김택용, 최초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Fomos 2009. 8. 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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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심현 기자]FA 규정 일부 개정으로 8월 10일 FA 자격 획득

e스포츠 가운데 스타크래프트에서 최초로 '자유계약선수(Free Agent, 이하 FA)'가 도입되면서 '폭군' 이제동(화승)과 '혁명가' 김택용(SK텔레콤)의 거취가 비시즌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3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2009년 FA 대상이 되는 프로게이머를 공지하고,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상자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2009년에 최초로 FA 자격을 획득하는 선수는 FA 발효 이사회 의결 시점인 2006년 6월 27일 이전에 프로게이머로 인증 받은 선수들 가운데 3년 동안 팀 단위리그의 정규시즌 경기 가운데 일정 비율 이상 활동한 선수들이 FA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이 경우 스타크래프트 최초 FA 최대어는 '폭군' 이제동과 '혁명가' 김택용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06년 3월 22일 프로게이머로 등록한 이제동은 2006 시즌부터 프로리그에서 활동, FA 자격 취득 요건인 3년 이상 활동을 충족하고 기준경기 이상 출전을 넘긴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 2005년 8월 26일 프로게이머로 등록된 김택용 역시 2005 시즌 후기리그부터 프로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에 이제동과 마찬가지로 최초의 FA 자격 취득이 확정적이다.이제동은 08-09 시즌 다승왕과 MVP를 모두 석권하고 팀을 결승전에 진출시키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현재 KeSPA 랭킹에서 5개월 연속 1위를 달리며 양대 개인리그 동시 4강에 올라 개인리그 석권을 노리고 있다.김택용은 08-09 시즌 MVP를 차지하며 팀의 광안리 결승 직행을 이끌었고, KeSPA 랭킹 2위에 아발론 온라인 MSL에서 최초의 MSL 4회 우승에 도전하는 등 기복 없는 실력으로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이에 따라 스타크래프트 최초의 FA는 현존 최정상급의 두 선수가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수 많은 e스포츠 관계자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됐고, 두 선수의 현 소속팀 잔류와 이적 여부가 최고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lovesh73@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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