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2010년부터 외국인 선수 도입 결정

2009. 7. 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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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0년부터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도 외국인 선수의 플레이를 볼 수 있게 됐다.

내셔널리그는 21일 축구회관에서 2009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010년 시즌 전기리그부터 외국인 선수 도입을 결정했다.

외국인 선수는 각 구단별로 3명 보유할 수 있으며 경기당 2명 출전할 수 있다. 단 골키퍼 포지션은 영입할 수 없다. 만 18세 이상의 외국인 선수만 영입할 수 있으며 계약금 포함 1,200만 원 이상 5,000만 이하로 연봉 제한을 두었다. 또한 6개월 이상 계약을 맺어야 영입할 수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연회비(2,000만 원) 미납 및 선수단 급여 체불 등 축구단 운영이 어려운 홍천이두FC의 후기리그 참가 포기도 결정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는 홍천이두FC가 후원사 확보 및 리그 참가를 위한 준비가 되면 2010년 시즌에 재참가를 허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 후기리그는 홍천이두FC가 제외된 13개 팀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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