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유' 연준석, 한효주와 남다른 인연 '시동생에서 친동생됐죠'

[뉴스엔 박세연 기자] "형수-시동생 사이에서 누나-동생 됐죠!"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에서 고은성의 동생 고은우 역을 연기 중인 연준석이 극중 누나 한효주와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연준석은 '찬란한 유산'에서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맞아 자폐아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어린 나이에 해내기 쉽지 않은 연기임에도 불구, 연준석은 스스로 캐릭터를 잡아 나가고 있다.
연준석의 어머니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드라마 내내 연기 수업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 연기는 동영상 등을 보며 혼자 (자폐아)캐릭터를 잡다시피 하더라"며 "의외로 잘 해내 대견하다"고 말했다.
1995년생인 연준석은 '찬란한 유산' 이전에 KBS 1TV '하늘만큼 땅만큼', SBS '일지매', 영화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에서 누나 동생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효주와 세 번째로 한 작품에서 만났다.
연준석은 '하늘만큼 땅만큼'에서 박해진의 이복동생 세준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극중 박해진과 한효주가 결혼에 골인하며 한효주의 시동생이 됐다. 또 한효주 주연 '일지매'에서 어린 차돌을 괴롭히던 한수 역을 맡아 잠깐 출연한 바 있다.
연준석 어머니는 "전작에선 한효주씨와 시동생-형수 관계라 마지막신 촬영도 함께 했다. 이번 드라마에선 누나-동생 사이로 다시 만나 제일 편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효주는 극중 은우를 애지중지 하는 것과 같이 실제로도 연준석을 동생처럼 아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을 2회 남겨둔 '찬란한 유산'은 은성 부녀가 극적으로 상봉한 데 이어 은우와의 만남만이 남은 상태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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