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질러~" 유재석 '음중' 무대 우뚝! 퓨처라이거 힙합필 충만

[뉴스엔 송윤세 기자]퓨처라이거가 드디어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7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는 힙합 프로젝트그룹 유재석, 타이거 JK, 윤미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렛츠 댄스'(Let's Dance)를 열창했다. 타이거 JK의 파워풀한 랩과 윤미래의 시원한 목소리 역시 관중을 압도했다.
유재석은 속사포랩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간주부분에서 유재석은 열정의 삼바스탭을 열정적으로 보였다.
이날 유재석의 무대는 생방송이 아닌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사전녹화는 무대 울렁증이 있는 유재석을 배려한 선택이다. 가수도 아닌 유재석이 가요무대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부담스러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되면 울렁증이 더욱 심해질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이날 사전녹화는 7월 18일 오후 진행됐다.
한편 '퓨처라이거' 유재석과 타이거JK, 윤미래는 지난 7월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올림픽 듀엣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음중'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은 지난 7월 15일까지 앨범 3만장이 매진됐고, 5000장이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또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음원차트까지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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