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팬 100여 명과 여름캠프
2009. 7. 10. 14:17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23)가 팬 100여 명과 함께 하는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
임형주는 공식 팬클럽인 '샐리 가든(Salley Garden)' 회원 중 100여 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11~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10일 "일주일 전 이미 접수가 마감됐다"며 "해외 활동을 많이 하는 임형주가 2004년 이후 5년 만에 여는 캠프여서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하반기 전국 투어를 준비 중이라는 임형주는 팬들과 1박2일 동안 시간을 보낼 생각에 설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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