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 신세경 "베드신, 엄마와 남친 양해얻고 촬영"
영화 '오감도'에 출연한 신인 배우 신세경이 "엄마와 남자친구의 양해를 얻어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7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드신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의 일부분"이라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부모가 반대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엄마가 출연을 적극 반겼다"며 "그래도 딸인데 너무 흔쾌히 좋다 해서 배신감이 살짝 들 정도였다.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엄마 덕분에 아무런 마음의 부담 없이 연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세경은 "고등학교 때 만난 남자친구가 지금은 재수를 하고 있다"면서 '오감도' 출연에 대한 남자친구의 반응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조금 마뜩찮아 했지만 결국은 이해해줬다"고 밝혔다. 또 "난 배우고 베드신 촬영은 일"이라며 "그저 몸의 닿음일 뿐인데, 그 행위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9세 때 가수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테이크 파이브'의 표지사진으로 데뷔해 영화 '어린신부'와 '신데렐라', 드라마 '토지' 등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 공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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