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선수 "남편 한상진 애정연기 이해안돼"

[뉴스엔 윤현진 기자]올해 결혼 5년차 부부인 배우 한상진이 유명 농구선수이자 아내인 박정은과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한상진은 7월 3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따뜻한 부부애가 느껴지는 신혼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한상진은 여자 농구계의 스타 박정은과 지난 2004년 5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진은 '집은 살아있는 유기체다'는 콘셉트로 자신이 인테리어를 맡아 심플하게 꾸민 집을 선보였다. 한상진은 "무거운 것을 많이 올려놓으면 집도 힘들어한다. 가끔씩 실내 장식에만 변화를 준다"며 개인적인 인테리어 철학을 밝혔다.
한상진과 박정은 선수는 "고스톱으로 사랑을 꽃피웠다"고 전하며 넓은 방에 컴퓨터 두 대가 나란히 놓여 마치 미니 PC방을 연상케 하는 서재를 소개했다. 한상진은 "아내와 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 식탁보다 여기에 더 자주 앉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정은 선수는 남편 한상진의 드라마 모니터를 빼놓지 않고 꾸준히 체크하다가 최근 갑자기 모니터를 중단하게 된 사연을 공개햇다. 드라마 속에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며 상대 여배우와 뜨거운 애정행각을 나누는 남편의 모습이 보기 불편했기 때문이다. 한상진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송선풍으로 출연하며 오은지 역의 유하나와 애정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박정은 선수는 "나는 운동선수라서 그런지 연기자들의 그런 부분이 잘 이해하기 힘들다. 깜작 놀랐다. 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고 이에 한상진은 "앞으로는 사극만 하려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상진은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서 공개됐듯 가수 현미의 친조카다. 한상진의 사촌누나는 노사연이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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