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울었다! '패떴' 박예진-이천희 이별만찬 하차 눈물펑펑

[뉴스엔 박세연 기자]울지 않으리라 독하게 먹었던 마음도 이별의 아쉬움 앞에선 하릴없이 무너져내려, 결코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원년 멤버 이천희와 박예진을 떠나보내는 패밀리가 전원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나눴다.
정든 패밀리와의 마지막 아침식사. 한우 오징어 닭볶음 등 패밀리들의 정성이 담긴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이천희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패떴' 녹화 현장은 이내 눈물바다가 됐다.
마지막 녹화를 끝내기가 무섭게 눈물을 쏟아낸 이천희는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못했고, 동갑내기 이천희의 눈물에 이효리도 덩달아 눈물을 쏟았다.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멤버들. 김수로, 윤종신 등 장년층들의 눈가가 촉촉해진 가운데 이천희와 박예진을 위해 고기 당번을 자청했던 막내 대성은 전날 밤에 이어 이날 역시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며 고기를 구워 "고기에 눈물 떨어진다"는 타박을 받기도.
서럽게 울던 이천희 옆에 있던 김종국 역시 멤버들 앞에서 눈물을 보여 멤버들의 괜한 놀림감이 됐고, 시종일관 '패떴' 멤버들을 챙기던 유재석마저 뒤돌아 앉아 오랫동안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을 지켜본 '패떴' 멤버들 모두 숙연해졌고, 눈가와 코끝이 빨개진 채 눈물을 참던 박예진의 눈에서도 결국 눈물이 떨어졌다.
마지막 작별의 순간 또 한 번 주책없이 흐르는 눈물에 멤버들은 연신 고개를 떨궜지만 1년간 동고동락했던 소중한 기억은 여전히 박예진과 이천희의 그리고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풋풋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한편 오는 7월 5일 방영되는 '패떴'에서는 박해진과 박시연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