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현주 "서로 바빠 소지섭과 자주 연락도 못한다"

2009. 6.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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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현주가 과거 소지섭과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KBS2) 27일 방송에서 김현주는 "소지섭과의 열애는 정말 친해서 났던 것"이라며 "이젠 서로 너무 바빠 연락을 자주 못한다. 이 방송을 보면 한 번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시원하게 털어났다.

 공개 열애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한번쯤은 열애를 공개하고 싶다.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는데 누군가 좋아해 당당해졌으면 좋겠다"며 "사고 한번 치려고 한다"고 알듯 모를듯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한다. 바란다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힌 후 "나는 '볼매'(볼수록 매력)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김현주는 "난 아무 생각 없이 보는데 상대방이 자기를 왜 그렇게 슬프게 보냐고 오해하기도 한다"고 외모에 대한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월화드라마 '파트너'(KBS2)에서 변호사로 출연중인 그녀는 "'아직도 여전 하네' '여전하지는 않더라도 두고 보면 좋겠다'라는 말을 듣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밝혔다.

  <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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