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임진묵, "너무 좋아서 뭐라 표현하기가 힘들다"

Fomos 2009. 6.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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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심현 기자]웅진 스타즈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

웅진 임진묵이 첫 출전한 MSL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가볍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13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32강 2회차 C조 경기에서 임진묵은 한상봉(CJ)와 안상원(KT)를 차례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다음은 임진묵과의 일문일답.-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 엄청 좋다. 너무 좋아서 뭐라 표현하기가 힘들다. 지면 송병구 선수와 패자전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경기했다. 송병구 선수랑은 만나더라도 승자전에서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기쁘다.- 첫 경기에서는 한상봉과 경기했는데▲ 2패하면 예선으로 탈락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일단은 저그전에 올인해서 예선으로 떨어지는 것은 피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아웃사이더에서 저그전이 너무 힘들어서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가스를 빨리 건설하고 메카닉인척 심리전을 걸었는데 그게 잘 통해서 이길 수 있었다.- 패스트 가디언 의도는 언제 발견했는지▲ 아웃사이더가 원래 바이오닉을 하면 저그가 성큰으로 방어하고 가스를 확보하면 가디언 뿐만 아니라 울트라리스크로 200을 채울 수도 있다. 테란이 메카닉을 하는 이유가 거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인데 오늘은 일부러 컨셉트를 바이오닉으로 잡고 운영을 준비했다.- 저그의 앞마당 돌파할 때 확신은 있었는지▲ 원래 뮤탈리스크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는데 피해를 보면서 바이오닉의 업그레이드가 늦었다. 연습할 때는 공1-방1업이면 거의 대부분 돌파했는데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안된 상황이라서 반신반의하긴 했다. 그래도 준비한 전략이고 한 타이밍 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것을 걸었다.- 승자전 전략은 준비한 것인지▲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김동건 선수를 이길 때 사용한 것과 똑 같은 전략이다. 그때는 세로여서 마린으로 빨리 끝난 것이고, 오늘은 대각선이라서 조금 늦게 끝난 것이다. 벙커를 건설하며 상대가 나올 것을 알고 있어서 진영만 잘 잡으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6강 진출로 1차 목표는 달성한 것 같은데▲ 엄청 기쁘다. 감독님께서 프로리그까지 빼주시면서 배려해 주셨다. 팬 여러분들께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린다고 약속했는데 16강에 진출하고 싶어서 이기는 경기만 한 것 같다. 다음부터는 이기면서도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시즌 목표는▲ 지금도 너무 기뻐서 아직은 목표에 대한 욕심이 없다. 16강 상대가 정해지면 그 상대를 어떻게 이길지를 먼저 고려하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요새 팀 분위기가 연패로 인해서 좋지 않다. 인터뷰도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비록 팀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망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웅진 스타즈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lovesh73@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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