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박한별·이청아 '다함께 차차차' 캐스팅
2009. 6. 10. 21:22
꿋꿋한 어머니가 자랑스러운 오누이역

배우 오만석, 박한별, 이청아 등이 KBS 1TV 새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 캐스팅됐다.
오만석과 박한별은 오누이로 등장하며 이청아는 이들과 사촌지간으로 출연한다. 오만석과 박한별은 한진우와 한진경 역으로 박해미가 연기하는 오동자가 어머니다. 한수현 역의 이청아는 심혜진이 연기하는 하윤정의 외동딸이다.
오동자와 하윤정 모두 한날 한시에 과부가 된 '쌍과부집'의 가장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여자가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그릴 예정이다.
'다함께 차차차♬'(김성근·김영균 연출, 유윤경·김정은 극본)는 '집으로 가는길' 후속으로 29일부터 방영된다. KBS 관계자는 "IMF 경제 위기 당시 온 국민의 화두였던 아버지에 이어 이번 경제 위기에서는 어머니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면서 "이번 드라마 역시 '어머니'를 주제로 단순히 인내하고 희생하는 어머니가 아니라 전쟁과 같은 현실에서 가족을 지켜내는 가장으로서의 어머니를 그려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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