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요가 후 몸매에 자신감"

2009. 6. 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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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배우 박한별이 "요가 후 몸매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2일 오후 1시 경기도 남양주 종합 촬영소에서 영화 '요가학원'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한별은 "요가 연습을 할 때 트레이너 선생님이 복근 운동을 정말 많이 시켰다. 저 뿐만 아니라 여기 여배우 모두 복근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요가를 한 후에 저 뿐만 아니라 여배우들 모두 몸매에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다. 언니들 몸매도 다 예뻐졌다. 모두 몸매가 너무 예쁘다"고 덧붙였다.

김혜나는 "몸이 정말 예뻐지고 다리도 예뻐지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몸이 더 예뻐졌다. 5,6kg 정도 살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요가학원'은 잘나가는 홈쇼핑 쇼 호스트 효정(유진 분)이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욕망으로 신비한 아름다움을 되찾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에 등록하면서 벌어지는 호러 영화이다. 요가학원에 들어간 여섯 명의 멤버들이 하나씩 사라져 가는 가운데 효정에게 믿기 힘든 일들이 펼쳐진다.

'요가학원'의 연출은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2003)을 연출한 윤재연 감독이 맡았다. 유진 박한별 조은지 김혜나 차수현 이영진 등이 캐스팅됐다.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crystal@osen.co.kr

<사진> 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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