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만한 비디오 게임 어떤 것들 나왔나
[쇼핑저널 버즈] ■원티드: 웨폰 오브 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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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엑스박스360, PS3장르: 액션 어드벤처문의: WBA인터렉티브 www.capcomkorea.com |
영화 이후의 이야기를 알고 싶은가?제임스 맥어보이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해 작년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원티드'를 기억하시는지. 원티드는 동명의 코믹스 '원티드'를 영화로 옮긴 작품이었다. 영화에서는 모건 프리먼을 주인공이 먼 거리에서 저격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원작의 스토리는 이후로도 계속 이어진다. 원작이 코믹스 6권 분량의 긴 작품이기 때문이다.
게임 '원티드: 웨폰 오브 페이트'는 영화에서 다뤄진 사건 이후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이어가는 내용으로서 영화의 끝부분에서 주인공이 시카고 결사단을 모두 붕괴시키고 난 후의 일들을 줄거리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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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예약판매 특전으로 마크 밀러 원작의 원티드 그래픽 노블을 제공한다. 이 책은 미국에서 발행된 오리지널 '원티드' 1~6권 합본의 한글판으로 등장인물 조서 및 소개 등이 자세하게 올 칼라로 제작되어 있다. 예약특전 그래픽 노블은 '원티드'의 심오한 이야기와 게임의 스토리, 세계관 이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원티드 만의 특징, 블릿액션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기어즈 오브 워' 이후 액션성을 높인 어드벤처 게임들이 취하는 TPS 장르를 선택하고 있다. 게이머는 기본적으로는 코나미의 메탈기어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첩보 액션을 주로 즐기게 되며 전투에 돌입했을 때는 간단한 조작으로 현란한 액션을 취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요소는 원작에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던 총알을 휘게 만드는 효과인 '블릿액션'이다. 게이머는 장애물 뒤에 숨어 플레이어 캐릭터를 귀찮게 만드는 적을 블릿액션을 이용해 영화처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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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종들의 성능을 십분 발휘한 화려한 그래픽은 이 게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총격전에 따르는 다양한 이펙트는 지금껏 그 어떤 게임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현장감을 게이머에게 제공하며 이에 뒤따르는 사운드 역시 실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게임의 총 플레이 타임은 이벤트를 포함해 대략 9시간 정도로 게이머들이 반복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를 준비해 뒀다.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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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엑스박스360, PS3장르: 액션문의: THQ KOREA www.thq.co.kr |
새로운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시리즈'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이하 레매)'는 국내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스맥다운 vs 로우(이하 스맥)' 시리즈와 기본 골격을 같이 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크스가 스맥 시리즈를 개발해 온 기본 엔진을 활용해 만든, 80~90년대 스포테인먼트계를 이끌었던 WWE의 화려한 과거의 모습을 조명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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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과거를 수놓았던 전설적인 슈퍼스타와 매니저, 새로운 콤보 격투 시스템 그리고 WWE의 과거 경기 환경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등 레매는 플레이어에게 과거를 반추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과거에 이뤄진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직접 창조한 슈퍼스타가 WWE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WWE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역사적 시기에 전혀 새로운 내용의 이야기를 새겨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지금인 것이다.
추억의 스타들이 총출동!레매에는 WWE 올드 슈퍼스타들이 40명 이상 등장하며 경기 진행 방향과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능력을 가진 다양한 외모와 개성의 전설적인 매니저 역시 등장한다. 추억의 경기 환경과 해설 스타일 등 8~90년대 WWE을 구성했던 모든 것이 게임으로 구현돼 있어 슈퍼스타의 등장신과 해설자, 경기가 펼쳐지는 링, 관중 등 과거 시절의 WWE 분위기를 십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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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환율 상승과 경제 불황 여파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더 이상 WWE를 시청할 수 없게 됐다. CJ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방영 판권의 재계약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비록 국내에서는 다운로드를 제외하고는 WWE를 즐길 길이 닫히고 말았지만 게임으로는 이 작품 이후로도 벌써부터 '스맥다운 vs 로우 2009'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그 동안의 갈증을 이 게임으로 잠시 달래보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된다.
■데카스포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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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Wii장르: 스포츠문의: 유니아나 www.uniana.com |
10종류의 스포츠를 담은 체감 게임지금껏 국내에 발매된 위 전용 소프트들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게임이 바로 다름 아닌 '위 스포츠'였고 수많은 게임이 출시됐지만 가장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소프트가 '위 핏'이었음을 상기하면 닌텐도가 위용 소프트로 주력을 두고 있는 게임이 어떤 성격을 띠고 있는지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닌텐도 위로만 즐길 수 있는 소프트는 바로 '온 가족이 즐기는 게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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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스포르타는 최근의 위용 소프트들 중 앞서 이야기한 '온 가족이 즐기는 게임'에 가장 적합한 게임이다. 데카스포르타의 부제는 '위로 즐기는 스포츠 10종목'이다. 이 게임은 일본, 미국, 유럽 각국에서 200만장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위 전용 캐주얼 게임이다.
수록되어 있는 스포츠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을 비롯해 양궁, 배드민턴과 같은 화제의 스포츠, 그리고 카트 레이싱과 스토보드 크로스, 슈퍼크로스 같은 스피드 게임에 농구, 축구와 같은 구기 종목, 치밀한 작전을 요구하는 컬링 등 다양한 종목을 망라하고 있다.
위 스포츠의 아성을 노린다위 리모컨으로 점프, 스매시, 슛 등 직감적인 10종목의 스포츠를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 파티 게임으로 종목에 따라 최대 4명까지 대전·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모드 또한 데카스포르타 리그, 토너먼트, 오픈매치, 미니게임 등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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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외적인 모습만 보았을 때는 이 게임은 지극히 위 스포츠를 닮아있다. 하지만 위 스포츠가 위의 색다른 기능을 활용한 지극히 단순한 게임인데 반해 데카스포르타는 보다 규칙이 많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저 타이밍을 맞춰 휘두르기만 하면 될 뿐이었던 위 스포츠보다는 훨씬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이 바로 데카스포르타인 것이다. 데카스포르타는 체감형 소프트로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 스포츠의 아성을 무너뜨릴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드래곤볼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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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PSP장르: 액션문의: 반다이코리아 www.bandaikorea.co.kr |
OSMU의 교과서, 드래곤볼전 세계적으로 문화적인 충격을 가져다 줬으며 모든 만화책을 통틀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 바로 '드래곤볼'이다. 드래곤볼은 만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제작돼 최근 우리나라 문화산업에서 중요시되는 OSMU(One Source Multi Use)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드래곤볼이 마침내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했다. 코믹스로는 이례적으로 재해석돼 영화로 탄생한 드래곤볼의 할리우드판 제목은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다. 원작 드래곤볼의 팬들은 영화가 만화책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 것인지 의문 반, 기대 반으로 영화를 기다렸고 마침내 올해 이르러서는 전 세계에서 개봉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역시나 바람을 저버리지 않고 처참한(…) 완성도와 흥행실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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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는 이러하다.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오공은 사실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힘을 지닌 샤이아인으로 지구에 떨어진 후 할아버지 오반에게 길러지며 무공을 전수받게 된다. 18세 생일 때 드래곤볼을 건네받으면서 오공은 동료들과 함께 운명을 건 모험에 뛰어들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화끈한 대전이 펼쳐진다'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영화를 게임으로 옮겨놓은 작품이다. 지금껏 드래곤볼은 대전액션을 비롯해 RPG, 어드벤처 등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제작된 바 있다. 이번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많은 드래곤볼 관련 게임들 중 현재까지 꾸준히 제작되고 있는 대전액션 엔진을 그대로 사용해 개발됐다.
주인공 손오공을 비롯해 무천도사, 부르마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해 '에네르기파' 등의 친숙한 액션은 물론 만화 원작과는 달리 새롭게 해석된 캐릭터성이나 필살기,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제시하며 매우 스피디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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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화에 등장한 장소의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하고 등장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이용해 대화가 진행되는 등 영화의 장면을 게임으로 재현했을 뿐 아니라 영화와는 다른 오리지널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어 게임만의 즐거움도 충분하다.
영화상의 스토리를 따라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외에도 아케이드, 트레이닝, 미션 등 총 7개의 다양한 모드가 탑재되어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PSP의 애드혹 모드를 이용한 통신 대전이 가능하며 갤러리 모드에서는 영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심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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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NDS장르: 시뮬레이션문의: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www.ea.co.kr |
오랜만의 심 시리즈 신작EA의 심 시리즈는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또 심오한 면을 가지고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다. 특히 심시티와 심즈 시리즈는 새삼 이야기하기가 멋쩍을 정도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심즈 시리즈를 NDS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한 게임이 바로 마이 심즈로 심애니멀은 이 마이 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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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애니멀은 내 손안의 또 다른 세계인 야생동물과 숲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멋진 숲을 만들어 주는 EA 심 시리즈의 또 다른 야심작이다. 북반구에 살고 있는 곰, 다람쥐, 여우, 오소리, 올빼미 등 30종의 야생 동물들을 만지고, 움직이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면서 동물들과 교감을 소통하여 재미있는 숲속 생활을 할 수 있다.
한편 동물들을 잘 챙겨주고 괴롭히지 않는다면 동물들의 신뢰를 얻어 녀석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녀석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한다면 동물들은 당신의 손을 물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
평화롭고 따뜻한 게임게이머는 삼림 지대, 늪지, 버려져서 으스스한 산장 등을 찾아다니게 된다. 새로운 지역을 찾아내면 숲은 더욱 넓어지고 이렇게 숲속에 있는 식물들을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이나 물가에 옮겨 다 놓으면 더욱 푸르르 게 변한다. 또 먹이를 찾지 못하는 동물을 먹이가 가까운 곳에 옮기면 더욱 건강해지는 숲속을 발견 할 수 있다. 이렇게 동물과 식물의 행복도가 높아지면 더 많은 지역, 새로운 아이템, 동물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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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상상한 동물 버전 심즈가 바로 '심애니멀'이다. 심즈 시리즈가 사람과 사람의 교감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심애니멀'은 사람과 동물의 따뜻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심애니멀'로 게이머는 동물과의 색다른 교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심애니멀은 분명 자극적이진 않다. 어찌 보면 지나치게 평화롭고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게임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심애니멀은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NDS의 보급 유저 층에 미루어 생각해 보면 더욱 그러하다.
■가디언 슬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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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모바일(SKT, KTF, LGT)장르: 액션 RPG문의: 올스타모바일 www.allstar.co.kr |
'명텐도'는 '모바일'이다!'명텐도'로 게임계가 왁자지껄하다. '우리도 닌텐도 같은 게임기 하나 만들자'는 대통령의 발언에 이어 유수의 기업들이 휴대용 게임기기 사업에 뛰어들 것임을 발표했고 지난달 발매된 GP2X WIZ는 비공식적으로 '명텐도'라는 닉네임이 붙기까지 했다.
뒤늦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휴대용 게임기기 산업은 판이한 성격의 닌텐도 NDS, 소니 PSP 두 기기의 시너지 효과로 그야말로 최절정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로도 '한국의 닌텐도'라고 불릴 수 있는 게임용 하드웨어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사실에는 왜 주목치를 못하는 건지. 감히 이야기하건데 진정한 한국의 닌텐도는 다름 아닌 '모바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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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바일 게임 산업은 비록 온라인 게임 산업의 성장 폭만큼은 아니지만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왔다. 현재 모바일용으로 선을 보이고 있는 게임들의 완성도는 이미 최고 수준에 올라있는 상태며 특히 모바일용 RPG는 저 연령층을 중심으로 국내외로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가디언슬레이브'는 그런 RPG들 중에서도 출중한 완성도를 보유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웰메이드 모바일 RPG'가디언슬레이브'는 신이 보낸 주인공 '요한'이 인간세계의 타락한 4대 정령(희망·불·바람·물)과 대결하며 평화를 수호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신감각 액션 RPG로 올해 '올스타모바일'이 선보일 8종의 RPG 중 첫 번째 타이틀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압도적인 타격감, 최고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가디언슬레이브'는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출시되어 3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RPG 시장 석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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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차별화된 특징으로는 'OK' 버튼 하나로 다양한 액션을 연출하는 'G & S시스템'과 캐릭터의 상태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달라지는 '텐션시스템', 경쟁 게임보다 큰 몬스터와 캐릭터가 뿜어내는 호쾌한 액션, 액션 RPG 장르 최고의 그래픽 구현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유저가 무기를 바꾸지 않아도 적과의 거리에 따라 대검·피스톨·유탄 등 무기를 자동으로 선택해 공격해주는 'G & S시스템'이 조작의 편리함과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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