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가수 리한나, 누드사진 유출에 미국 '발칵'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미국의 유명 섹시가수 리한나(Rihanna)의 것으로 보이는 누드사진들이 유출돼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리한나의 것으로 보이는 누드사진은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여러 사이트를 통해 유출됐으며, 이후 미국 언론은 이 사진에 대한 소식으로 떠들썩해졌다. 리한나는 이 사진이 실제로 자신의 것인지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사진은 총 7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발적인 표정으로 옷을 벗고 있는 몇 장의 사진에는 리한나의 얼굴이 확실히 보이지만, 노출이 심한 나머지 사진들은 얼굴을 식별하기 힘들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호텔의 욕실에서 거울을 통해 자신을 찍은 사진이며, 이 사진속 여자의 얼굴은 사진기 때문에 가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 속 여성이 확실히 리한나이며, 사진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런던호텔에서 찍힌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호텔은 리한나가 전 연인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묵은적이 있는 호텔이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월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리한나를 폭행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리한나의 소속사는 이 사진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은 리한나의 레이블인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The Island Def Jam Music Group)이 처음으로 이 사진이 유출된 온라인 사이트에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편지에서 리한나의 소속사는 사진들이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진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삭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디스터비아Disturbia'를 비롯해 '엄브렐러(Umbrella)', '테이크 어 바우(Take A Bow)' 등을 히트시키며 미국 최고의 R & B 가수로 떠오른 리한나는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리한나는 독일의 남성 잡지 FHM에서 누드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FHM 표지에 등장한 리한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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