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슈팅형 디캠, 산요 작티 VPC-TH1

2009. 4. 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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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굳이 UCC를 들먹이지 않아도 이미 동영상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동영상은 사진과는 다른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일상생활의 추억을 담는 데 주로 쓰인다.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들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화질은 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것이 제일 선명하다.

산요코리아가 내놓은 슈팅형 디지털 캠코더 '작티 VPC-TH1'은 어린이나 여성 이용자도 간편히 휴대할 만큼 작은 무게와 편리한 기능을 자랑한다. 배터리와 SD카드를 포함해 무게가 269g밖에 되지 않는다. 가벼워서 오랜 시간 들고 있어도 손목이나 팔의 부담이 적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들고 갈 수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광학 30배 줌 렌즈와 렌즈 아래에 위치한 스테레오 녹음 마이크, 내장 플래시가 있다. 조작 버튼은 엄지와 검지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게 배치했다. 사진 버튼과 동영상 버튼이 구분되어 있어 엉뚱한 버튼을 눌러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를 줄였다.

자주 쓰는 버튼만 따로 뽑아 조작이 편리하게 배치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촬영한다.

메뉴 버튼도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기 위해 방향키로 구성했다. 이런 설계방식은 자칫 단순해보일 수도 있지만 잘 쓰지 않는 메뉴와 기능 버튼이 빠져 촬영을 할 때는 오히려 더욱 편리하다.

LCD도 만족스럽다. 액정 크기는 7.62cm(3인치)이며 270도로 회전한다. 로우 앵글, 하이앵글 그리고 셀카까지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 화면에는 배터리와 SD카드의 남은 용량, 설정 해상도와 ISO 감도 등의 기본 정보가 표시된다.

해상도에 따라 3가지 모드로 촬영할 수 있다.

VPC-TH1의 배터리 용량은 1,900mAh다. 사진은 400장, 동영상은 약 3시간 20분 찍을 수 있어 어느 정도 덩치가 있는 캠코더도 부럽지 않은 지구력이다. 오랜 시간 찍어야 하는 돌잔치나 결혼식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AV 단자와 HDMI 전용 단자가 있어 각종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쉽다는 점도 매력이다.

작티 VPC-TH1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1,280×720화소의 HD급 동영상을 담아낸다. 손떨림 방지, 얼굴인식 기능까지 빠뜨리지 않아 동영상 촬영이 서툰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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