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언론 "인터 밀란, 사무엘 에토에 관심"

2009. 4. 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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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이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와 이별을 예감한 사무엘 에토(28)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사이트 <스포츠미디어세트>의 보도에 따르면 '문제아' 아드리아누의 갑작스러운 현역 은퇴와 에르난 크레스포, 훌리오 크루즈의 노쇠화로 인해 화력 보강에 나선 인테르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에토의 영입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토의 인테르행은 아직 루머 단계에 머무르고 있지만 양 측의 이해 관계에 따라 급진전될 공산이 높다.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26골을 몰아 넣으며 바르셀로나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에토. 그러나 그는 자신의 눈부신 활약상에도 바르셀로나와 불편한 동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여름 자신을 정리하려고 했던 바르셀로나의 행태에 불만을 가진 에토는 팀 잔류에 미련을 두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바르셀로나가 에토의 연봉(500만 유로)을 메시 수준(750만 유로)으로 올려줄 수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간판골잡이 에토의 자존심은 금이 간 상태다.

유럽 축구계의 거물급 에이전트 빈센초 모라비토는 역시 에토의 인테르 이적설에 부채질을 가했다. 그는 "인테르가 에토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에토의 계약은 2010년으로 종료된다. 에토는 영입 가능성이 높은 타켓"이라고 에토의 인테르행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편 에토는 오는 2010년 6월까지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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