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제 자리로 돌아가 금요일 밤 즐길 것"..막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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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제 자리로 돌아가 여러분들과 같이 금요일 밤을 즐기겠습니다."
배우 이하나가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의 종영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이하나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이하나의 페퍼민트' 클로징 멘트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함께 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나는 "오늘(14일)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다. 여의도역에 내려서 여러분들이 '페퍼민트'를 보러 올 길을 따라 걸어왔다. 주민등록증을 내고 방청권을 받아 녹화장에 들어와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 더욱 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션에 대한 무한한 애정 보내주시고 저보다 더 좋은 MC들이 함께 할 테니 끝까지 다음 프로그램을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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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나는 이날 녹화 초반 관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였는지 묻자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며 '페퍼민트'와 함께 한 지난 시간들에 애정을 나타냈다.
이하나는 지난해 11월 '이하나의 페퍼민트' 진행자로 첫 음악 프로그램 외출을 했지만 이날 녹화를 마지막으로 6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날 마지막 녹화에는 양희은을 비롯 에픽하이, 아마도 이지람 밴드, 동물원 등이 출연했다. 또 장기하와 얼굴들과 요조, 짙은, 검정치마, 킹스턴 루디스카 등 그간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했던 가수들도 녹화장에 방청객으로 찾아 그녀의 마지막 방송에 힘을 실어줬다.
장기하는 이하나의 그간 진행에 대해 "잘하시고 항상 다른 MC들과는 다르게 문장이 끝날 때마다 흘리는 웃음이 매력인 것 같다"고 전해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하나의 페퍼먼트' 마지막 회는 오는 17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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