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구금라인 해피엔딩 종영 '구준표, 금잔디에 해변 청혼' 종영③

[뉴스엔 김형우 기자]'꽃보다 남자'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31일 25회로 종영했다. 이날 '꽃보다 남자'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와 고난을 겪었던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의 사랑이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기억을 잃었던 구준표가 물에 빠진 금잔디를 구하면서 금잔디와의 관계를 기억해낸 것. 구준표는 훌륭한 기업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미국행을 선택하지만 금잔디에게 청혼하며 변하지 않을 사랑을 고백했다.
몇년이 흐른 구준표와 금잔디는 다시 재회했다. 의사의 꿈을 위해 의대에 진학한 금잔디에게 구준표가 구준표 다운 재청혼을 한 것. 시골로 진료를 떠난 금잔디를 찾아 구준표가 헬리콥터를 타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금잔디와 다시 만난 구준표는 무릎을 꿇고 "나와 결혼해주겠습니까"라고 사랑을 다시 한번 고백했다. 이처럼 금잔디와 구준표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또 다른 로맨스 라인이던 소이정(김준 분)과 추가을(김소을 분)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스웨덴으로 유학을 떠났던 소이정이 유치원 선생님이 된 추가을 찾은 것. 소이정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추가을의 바람이 이뤄진 때였다.
한편 1월5일 첫 방송된 '꽃보다 남자'는 방송가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꽃보다 남자' 신드롬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꽃보다 남자'는 2009년 상반기 연예계가 만들어낸 최고 히트 상품이 됐다.
또 신예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를 통해 벼락스타로 발돋움했으며 SS501 김현중도 성공적인 첫 연기도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자 주인공 구혜선도 극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김범 김준 등도 대중들에게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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