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중사 케로로, TV·극장 복귀

2009. 3. 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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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인기 캐릭터 개구리중사 케로로가 국내 TV와 스크린에 돌아온다.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25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5시 '개구리중사 케로로 5기' 방송을 시작했다. 케로로와 다섯 소대원의 엉뚱한 지구 적응기를 그린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다섯 번째 시즌이다.

1999년 원작 만화가 연재되기 시작해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케로로는 그동안 TV시리즈, 영화 등으로 제작되며 인기를 끌어왔다.

TV애니메이션은 '건담'으로 유명한 일본의 선라이즈, 반다이 등이 제작하고 '세일러문' 등을 감독한 사토 준이치가 감독을 맡아 2004년 4월부터 현재까지 TV도쿄를 통해서 방영 중이다.

국내에도 투니버스를 통해 2005년부터 1-4기가 방송됐으며 온라인 게임으로도 개발됐다.다음달에는 극장에서도 케로로가 관객을 만난다. 지난해 상영된 '케로로 더 무비:케로로 VS 케로로 천공대결전'에 이어 다음달 30일에는 '케로로 더 무비:드래곤 워리어'가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케로로 시리즈의 네번째 극장 개봉작으로 전세계에 등장한 이상한 아치를 조사하기 위해 케로로 소대원들이 알 수 없는 힘으로 기억을 잃은 드래곤 워리어로 변신한다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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