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번즈·빙 라메즈·마틴 쉰, '기프트' 명품 연기대결

2009. 3.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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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 '지옥의 묵시룩'의 마틴 쉰을 비롯해 '미션임파서블'의 빙 라메즈, '로맨틱 홀리데이'의 에드워드 번즈 등이 26일 개봉되는 영화 '기프트'에 함께 출연했다. 이번에 마틴 쉰은 국가 보안국장, 빙 라메즈는 FBI 수석 요원, 에드워드 번즈는 카지노 보안 요원으로 등장한다.

마틴 쉰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위엄 있는 눈빛으로 FBI 전체를 움직이는 국가보안국(NSA)의 총 책임자 레이몬드 버크 역을 연기한다. 빙 라메즈는 FBI 수석 요원 데이브 그랜트로 등장해 전직 FBI 출신의 카지노 보안 요원 존 리드 역을 연기한 에드워드 번즈와 호흡을 맞춘다.

주인공 맥스가 어느날 배달된 정체불명의 스마트폰으로 엄청난 음모에 휘말린다는 내용을 그린 '기프트'는 '스파이더맨', '미션임파서블'의 최강 제작진이 만들어낸 작품. 화려한 조연들 덕분에 흥미진진한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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